바라본 눈동자엔
아무 것도 담겨 있지 않은 걸
내가 뭘 바라왔던 건지
한심해지는 순간이야
그렇게 흥얼거린
노래들은 잊혀져만 가는 걸
내가 뭘 바라왔던 건지
한심해지는 순간이야
무슨 말을 듣고 싶나요
그래 나는 아무 것도 아닌데
누가 비웃는다 해도
어쩔 수는 없지
한심해지는 순간이야
무슨 말을 듣고 싶나요
그래 나는 아무 것도 아닌데
누가 비웃는다 해도
어쩔 수는 없지
한심해지는 순간이야
바라본 눈동자엔
아무 것도 담겨 있지 않은 걸
내가 뭘 바라왔던 건지
한심해지는 순간이야
그렇게 흥얼거린
노래들은 잊혀져만 가는 걸
내가 뭘 바라왔던 건지
한심해지는 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