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ra de
6월 이야기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너의 등을 바라봤지
아무도 모를거야 아, 아아, 아아 이 마음을
부질 없는 일이란 걸 이미 나는 알고 있었지만
한 번만, 단 한번만 더,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었어
하아, 하아아아 아아, 하아 아아
하아아아, 하아아, 하아아아 허어~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이라 넌 말하지만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넌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여기까지가 우리둘의 인연이라 너는 말하지만
그런 얘긴 난 모르는걸 차가운 눈 정말 미운걸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단 한번만 더~